몬스테라 키우기 | 분갈이 | 물주기 | 번식 | 가지치기 총정리

몬스테라는 넓은 잎과 독특한 절개무늬로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실내 식물입니다. 공기 정화 효과가 있고, 키우기 쉬워 식물 초보자에게도 인기입니다. 이 글에서는 몬스테라 키우기, 분갈이, 물 주기, 번식, 가지치기까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총정리해드립니다.

 

몬스테라는 실내 식물 중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적인 식물입니다. 가장 큰 이유는 시원하게 갈라진 독특한 잎 모양과 생동감 있는 초록빛 덕분에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. 또한 비교적 키우기 쉬워 식물 초보자도 부담 없이 기를 수 있으며, 강한 생명력과 적응력이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.

 

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효과도 있으며, 반양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햇빛이 부족한 공간에서도 키우기 좋습니다. 번식과 분갈이도 어렵지 않아 하나의 식물에서 여러 개체로 키워낼 수 있는 재미도 몬스테라의 인기 요인입니다.

 

몬스테라 키우기

 

몬스테라 키우기 

 

• 빛: 직사광선은 피하고, 밝은 간접광이 이상적
• 온도: 18~27℃가 적정, 겨울철 10℃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주의
• 습도: 높은 습도를 좋아하므로 분무 또는 가습기 병행 권장
• 토양: 배수가 잘되는 화분과 통기성 좋은 배양토 사용

 

몬스테라 분갈이

• 시기: 1~2년에 한 번, 봄~초여름(4~6월) 사이가 적기
• 신호: 뿌리가 화분 아래로 나오거나 성장 정체 시 분갈이 필요
• 방법: 기존 흙을 털어내고 새 배양토와 함께 한 사이즈 큰 화분으로 옮김
• 분갈이 후: 일주일간 직사광선 피하고, 물은 2~3일 뒤에 줌

 

몬스테라 물 주기

• 주기: 봄~가을은 7~10일, 겨울은 2~3주 간격으로 조절
• 방법: 겉흙이 3~4cm 말랐을 때 흠뻑 주기 (과습 주의)
• 팁: 화분 받침에 고인 물은 반드시 제거, 뿌리 썩음 방지
• 잎 분무: 건조한 날씨엔 잎에 미스트 분무로 습도 유지

 

몬스테라 번식

• 방법: 줄기 삽수(잎+마디+공중뿌리 포함)를 잘라 물꽂이나 흙꽂이로 번식
• 시기: 5~7월이 가장 이상적
• 물꽂이: 맑은 물에 꽂아 2~3주 후 뿌리가 나오면 흙에 심기
• 관리: 뿌리 전엔 직사광선 피하고,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둠

 

몬스테라 가지치기

• 목적: 원하는 모양으로 관리하고, 줄기 과성장 방지
• 도구: 소독된 날카로운 가위 사용
• 위치: 마디 위를 45도 각도로 잘라줌
• 시기: 봄~여름 중 성장기 때 시행, 잘라낸 줄기는 번식 활용 가능

 

결론

몬스테라는 적절한 빛과 물, 온도만 유지해 주면 손쉽게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매력적인 실내 식물입니다. 정기적인 분갈이와 가지치기로 모양을 관리하고, 물 주기와 습도 조절로 잎 상태를 지켜보세요. 번식을 통해 다른 화분에 몬스테라를 나누는 재미도 크기 때문에, 처음 키우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식물입니다.